필리핀 타클로반 시티 취재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1~6신까지 기사로도 전했지만 현장에서 찍어 온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짤막한 영상들이에요.
타클로반 시티 산호세와 시내 등 이곳 저곳에서 나흘간 느꼈던 가슴 아픈 그들의 일상입니다.
11월8일 슈퍼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간지 일주일.
중장비도 들어오고 구호물자도 들어오면서 길거리는 화면보다는 정리가 됐을 겁니다.
그래도 도시가 예전의 모습을 찾으려면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ARS 모금 060-700-1233 문의전화 02-690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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