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로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아래 외딴 섬처럼 숨겨져 있는 구의취수장을 거리예술인의
공간으로 만든다.
서울시는 1976년부터 35년간 수돗물 공급 원천지로 사용했던 구의취수장에 서울 거리예술창작센터(가칭)을 만드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2011년 시는 팔당댐 아래 남양주의 강북통합취수장을 만들면서 구의취수장을 폐쇄했다. 이 때부터 운영은 멈췄지만 2013년 서울시 근현대 산업유산으로 지정돼 보존 방안이 논의돼왔던 곳이다.
서울시는 1976년부터 35년간 수돗물 공급 원천지로 사용했던 구의취수장에 서울 거리예술창작센터(가칭)을 만드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2011년 시는 팔당댐 아래 남양주의 강북통합취수장을 만들면서 구의취수장을 폐쇄했다. 이 때부터 운영은 멈췄지만 2013년 서울시 근현대 산업유산으로 지정돼 보존 방안이 논의돼왔던 곳이다.
'도시&이슈 > 서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킨 먹고 남은 닭뼈, 비료로 다시 쓴다 (0) | 2014.10.06 |
---|---|
서울대공원 ‘동물 탈출’ 사라질까 (0) | 2014.10.05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조건부 승인’ (0) | 2014.10.02 |
가을 악취 ‘은행’ 먼저 따러 구청들 채취 기동반 꾸려 (0) | 2014.10.02 |
팔찌로 변신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특성화고 창의 경진대회’ 대상 (0) | 2014.10.01 |